[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부산 남구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0월 16일 우암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CPR)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남구소방서 구급구조사의 이론 수업과 실습으로 구성되었으며 ▲일상 생활속의 응급상황 대처법 ▲영상을 통한 사례 안내 ▲성인 및 유아에 맞는 심폐소생술법 등의 주제로 진행되었다. 교육 참여자는“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 중요한 기술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 실제 상황에서의 대처법과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자신감도 생겼다. 많은 사람들이 이 교육을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외에도 남구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분은 남구 건강생활지원센터로 방문 또는 유선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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