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사단법인 울주군자원봉사센터가 19일 ‘가족과 함께해 더 행복한 17기 가족봉사단’과 함께 울주군 범서읍 망성경로당을 찾아 반려식물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17기 가족봉사단 단원 40여명은 옹기마을에서 직접 만든 옹기화분에 어르신이 쉽게 가꿀 수 있는 반려식물을 심어 전달했다. 손영순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가족봉사단과 원예치료사의 지도에 따라 반려식물을 돌보며 외로움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치유와 위안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7기 가족봉사단은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망성경로당과 결연을 맺고 매달 3주차 토요일마다 방문해 어르신의 여가 및 정서지원 활동, 경로당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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