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삼척교육문화관은 11월 12일부터 11월 16일까지 독서동아리 위크를 운영한다. 올 한 해의 독서동아리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함께 읽는 즐거움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전시, 체험,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11월 12일부터 16일까지 ‘독서동아리 활동 전시회’가 1층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11월 16일에는 『개욕탕』 김유 작가와의 만남을 열어 작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아울러 11월 16일에는 △완벽한 필통 꾸미기 △보석 십자수 그립톡 만들기 △샤쉐 향낭 만들기 △가죽 공예 △업사이클링 팝업북 등 도서와 체험활동을 연계한 독서동아리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 김범중 삼척교육문화관장은 “어린이, 학부모,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의 독서동아리가 한 해 동안 활동한 결과물을 모든 이용자와 공유하는 의미 있는 행사인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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