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

최강 파이터 가렸다…2024 구미배 전국 격투기 대회 성료

300여 명의 선수 참가, 유치부부터 일반부까지 치열한 경쟁

차영례기자 | 기사입력 2024/10/27 [11:11]

최강 파이터 가렸다…2024 구미배 전국 격투기 대회 성료

300여 명의 선수 참가, 유치부부터 일반부까지 치열한 경쟁
차영례기자 | 입력 : 2024/10/27 [11:11]

▲ 최강 파이터 가렸다…2024 구미배 전국 격투기 대회 성료


[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구미시는 지난 26일 복합스포츠센터에서 ‘2024 구미배 전국 격투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격투기협회가 주관한 행사로, 유치부부터 초·중·고, 대학·일반부까지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대회는 기록경기(낙법, 발차기, 격파, 줄넘기)와 대련경기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각 체급별 최강자를 가리는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특히 대련경기에서는 관중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선수들이 실력을 겨뤄 경기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격투기는 기술과 동작을 통해 상대를 제압하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스포츠로, 체력과 정신을 동시에 단련할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영일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국에서 모인 선수들이 오늘 대회를 통해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펼치기를 바란다”며, "이번 대회가 격투기 종목의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차영례기자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스스로 부단히 채찍질하겠습니다.
정도를 벗어나지 않는 참 언론의 모습을 지켜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경천뉴스는 독자와 늘 같이 호흡하고 고민하는 친구가 될 것을 약속 드립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경기뉴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