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참여청소년들에게 지역 특산품인 참외를 통해 우리고장의 역사와 자원에 대해 알고 배우며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참외가 좋아”특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외피클, 자두에이드, 참외샌드위치를 만들면서 참외의 역사를 알게 됐고 나만의 음식을 창작해가며 창의력을 키웠고 태항아리를 만들면서 성주의 역사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요리 체험을 통해 즐겁고 힐링의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내 고장 성주의 역사를 알게 되어서 성주에 자긍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3학년 10월부터)~6학년까지 참여 가능하며 1개반 정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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