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전북 부안에 소재한 사단법인 변산지역발전협의회는 지난 12일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직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새만금사업단은 변산지역발전협의회의 요청으로 지난 2011년부터 매해 3억원 이상의 예산을 농림부로부터 배정받아 변산해수욕장 백사장에 모래채우기 작업을 시행하는 기관으로 올해 6월엔 5억원의 예산이 소요됐다. 이에 변산지역발전협의회는 양정우 변산면장, 김병식 변산농협 조합장, 변산지역발전협의회 이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새만금사업단의 김동인 단장, 김훈 부장, 박희영 과장 등 3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선호 변산지역발전협의회 회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성의 있는 태도로 변산해수욕장 발전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인 단장은 “감사패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지역 현안에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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