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국어문화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공공언어 바로 쓰기 연수회’ 개최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어책임관 및 홍보 업무 담당 직원 연수
[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경상국립대학교 국어문화원은 11월 13~14일 신라스테이 천안 호텔에서 ‘공공언어 바로 쓰기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2024년 국어책임관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공공언어 사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업무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회에는 황성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원장을 비롯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 기관 홍보 담당자 40여 명과 정영훈 경상국립대 국어문화원장과 연구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회는 ▲공공언어의 이해(최지현 경상국립대 국어문화원 연구원) ▲보도자료 바로 쓰기(강민정 경상국립대 국어문화원 선임연구원) ▲보도자료 작성의 실제(박성희 경상국립대 국어문화원 선임연구원)등의 강의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연수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85%가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다. 또한 “이번 연수회가 실무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공공언어 관련 연수회가 열리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