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관내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한 2022년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전북형 청년수당) 참여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청년정책으로 부안에서는 시범사업기간(2019년 8월~2020년 7월) 24명, 2021년 40명의 청년들이 지원 받았으며 지원을 받는 청년의 범위와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 올해 부안군 모집인원은 50명으로 농업, 임업, 어업, 제조업, 연구소기업에 1년 이상 종사한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1982년~2003년생)로 전북도에서 최소 1년 이상 거주한 청년이 대상이다.
단 중위소득 150% 초과, 기수혜자, 병역 미해결자, 재학생과 휴학생은 제외 대상이다.
지원내용은 신용카드와 연계한 포인트 지급 방식으로 월 30만원을 최대 12개월 동안 지원하며 사행산업(도박, 복권)이나 공공목적에 어울리지 않는 분야(귀금속, 주류 등)를 제외한 전 분야에서 전북 도내 한정으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로만 신청이 가능하고 전북형 청년수당 사이트 또는 전북청년허브센터에 접속 후 시군을 선택해 신청하고 서류를 업로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 홈페이지 공고 및 온라인 신청사이트를 참고하거나 부안군청 미래전략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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