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최병일 보사환경위원장(평촌?평안?갈산?귀인?범계동)은 지난 11일 경기도 순회 안양시 현장 사회복지사와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날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대위 여성본부 사회복지사특별위원회에서 주최하였으며, 안양을 시작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내 종사하는 현장 사회복지사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복지사들의 어려움을 정책에 우선 반영하고자 개최되었다.
또, 이 날 간담회에는 최병일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장, 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 심규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사회복지사들의 임금, 인력문제 등 처우개선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주고 받았다.
최병일 보사환경위원장은 “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사회복지사 여러분 모두 고생하시는 것을 알고 있는데, 복지시설 유형에 따라 임금의 차이의 현실화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합리적인 보수체계 기준 정립의 필요하다 생각된다" 말하면서 ”의회차원에서도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에 대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참석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