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교육지원청, 모두가 평등하고 안전한 세상! 아프가니스탄 여성과 아이들을 응원합니다.연천교육지원청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 동참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전옥주 교육장은 1월 13일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보호 및 안전보장을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는 세계 80여 나라에서 진행되는 SNS 캠페인으로, 인권을 위협받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여성과 아이들의 안전과 인권 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아프가니스탄 여성, 아이들과 연대의 의미로 ‘Save Afghan Women’이라고 적힌 피켓에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해 촬영한 후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정권을 장악하면서 여성과 아이들의 생명과 인권이 크게 위협받는 상황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8월부터 국회를 시작으로 SNS를 통해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가 이어지고 있다.
전옥주 교육장은 “인권은 인간으로서 당연히 가지는 기본 권리로서 누구에게나 평등하며, 최우선적으로 존중받아야 할 가치”라며 “생명과 자유를 위협받고 있는 아프간 여성들과 아이들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특별한 관심을 갖고 공조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관심과 참여의 필요성을 전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오정호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전옥주 교육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연천군의회 최숭태 군의장과 초성초등학교 한희숙 교장을 지명하고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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