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가 13일 9:30 삼척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첫 인사발령 신고식을 가졌다.
이날 신고식은 13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방의회가 인사권 독립을 가지게 되면서 시행되는 첫 인사발령 신고식으로, 사무직원 17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였다. 이정훈 삼척시의회 의장은 “1991년 지방의회 출범 이후 30년 만의 인사권 독립인만큼, 소속 공무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전문적인 역량을 키워‘감동주는 의회, 신뢰받는 의정’실현에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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