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회는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2021년 의정봉사대상에 최정옥의원이 선정됐다고 13일 전했다.
지난 11일 오후 합천영상테마파크 내 청와대세트장에서 개최된 제229회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에서 이삼수 협의회장은 최정옥의원에게 의정봉사대상을 수여했다.
의정봉사대상은 경남지역 기초의회 의원 중 2021년 한해 동안 타의 모범이 되는 의정활동 수행과 지방자치 발전에 현저한 노력을 기울인 의원을 선정해 수여한다.
최정옥 의원은 “군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최선을 다한 것 뿐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군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