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는 1월 12일 제270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의 첫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70회 용산구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 기본 조례안 등을 안건으로 채택하고, 안건을 처리했다. 제271회 임시회는 1월 19일부터 1월 27일까지 9일 동안 열릴 예정이다.
김정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제270회 임시회는 2022년도의 시작을 알리는 올해의 첫 회기이다.”라며, “동료의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30만 용산구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 속에서 각자의 온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