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는 지난 1월 13일 ‘온택트 마을클래스’ 사업에 참여한 학습자가 제작한 물품을 영도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참여한 학습자들이 직접 제작한 마크라메 마스크 스트랩, 에코컵홀더 등 100여점으로, 장애인의 평생교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취지로 영도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되었다.
참여 수강생은 “코로나 확산으로 소통이 단절되어있는 상황 속에서 온라인으로 배우고 이웃에게 기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 이웃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온택트 마을클래스’는 온라인을 통한 구민의 학습욕구를 충족하고, 기부문화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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