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가 1월 20일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직무?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시 직영사업 참여자 152명을 대상으로 철저한 방역조치 준수 하에 집합교육이 진행되며 참여 사업단 별 활동방법 및 겨울철 안전사고예방, 단계적 일상 회복 방역수칙 안내 등 활동에 필요한 직무교육과 안전교육(필수 4시간) 등을 실시한다.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참여자 교육 후 수행기관별로 2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속초시는 올해 전년보다 281명 늘어난 3,068명의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4개 유형 43개 사업단을(공익활동형 2,617명, 사회서비스형 246명, 시장형 150명, 취업알선형 55명) 통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 해 나갈 계획이다. 김상희 시 가족지원과장은“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안전한 일자리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속초시는 2021년 11월 노인인구가 20% 이상 초고령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양질의 맞춤형 일자리를 적극 발굴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