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소년성문화센터가 오는 21일부터 2월 11일까지 2022년도 청소년성문화동아리 ‘맘이 통하는 친구’ 회원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청소년성문화동아리 ‘맘이 통하는 친구’는 청소년 성문화에 대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교육, 토론 등을 통해 건강한 또래 성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모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21일부터 2월 11일까지 부평구 청소년성문화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정호 부평구 청소년성문화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있는 그대로 스스로의 모습을 사랑하는 청소년들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청소년성문화동아리 및 학교 동아리 지원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학생들과 교류하며 봉사활동 및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