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호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장, 생활 속 탄소 줄이기 DO2 챌린지 동참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 속 작은 실천 전개
노영찬 대표기자 | 입력 : 2022/01/19 [14:53]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박준호 위원장(김해7,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2050 탄소중립위원회’에서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 절감을 위해 전개하는 ‘DO2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DO2 챌린지는 ‘CO2(이산화탄소)를 이기는 DO2, I do, too. 탄소중립’의 의미를 담아 ‘나도 탄소중립을 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박준호 위원장은 △종이컵을 사용하지 않고 텀블러 사용하기 △생활 쓰레기 줄이기 및 재활용률 높이기 △전기, 수도 아껴 쓰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장바구니 이용하기 등을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박위원장은 “일상에서 탄소중립 실천은 도민 여러분의 참여와 지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으로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다 함께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챌린지 확산을 위해 다음 참여자로 김정호 국회의원, 허성곤 김해시장, 송유인 김해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