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영재교육원에서 2022학년도 영재교육원 운영을 위한 영재강사 연수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2학년도 영재강사로 선정된 논산계룡 지역 교사 29명이 참여해 GED시스템 연수, 교육과정 협의 등 영재교육원 운영에 대한 준비와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의를 바탕으로 2월 7일에는 구체적인 영재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세부사항을 논의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영재교육의 목적에 맞는 미래역량을 갖춘 영재교육을 위해 AI, 빅데이터 등 특별교육과정을 도입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진구 교육장은 “학생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할애해 준 영재 지도 강사들에게 감사하다“며 “논산계룡 지역 영재들이 미래사회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내실있는 교육과정 운영할 것” 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