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소재 기독교 대한감리회 장호원교회(이하 장호원감리교회, 목사 김광중)는 21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백미 10kg 40포 기탁을 하였다.
이날 기탁은 장호원 감리교회 교우들이 정성을 모아, 추운 겨울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외롭고 힘든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의미에서 진행되었다.
김광중 목사는 “설 명절를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고 장호원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정이 넘치는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작으나마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경중 장호원읍장은“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큰사랑을 나누어주신 장호원감리교회 김광중 목사님외 교우님들께 감사드린다.”며“기탁 받은 물품은 "명절을 앞두고 외로움을 느낄 소외계층가구가 행복한 명절연휴를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장호원 감리교회는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장호원읍 취약계층을 위한 쌀을 후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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