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2021년 하반기 신속집행 대전시 자치구 1위 차지재정인센티브 2억5천만 원 확보, 소비·투자 부문 집행 높이 평가
대전 대덕구가 2021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실적 평가에서 대전시 5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해, 대전시로부터 재정인센티브 2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전시는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신속집행 실적, 3·4분기 소비?투자 집행실적, 자치단체장의 관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집행 우수기관 3개 자치구를 선정했다
대덕구는 2020년 하반기 평가 1위, 2021년 상반기 평가 3위를 차지하는 등 그동안 신속집행에 있어 자치구 상위권을 유지해왔고, 이번 2021년 하반기 평가에서는 코로나19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비·투자 부문 집행률을 높여 자치구 1위라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 박정현 구청장은 “코로나19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770여 명의 공직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재정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온 결과”라며 “올해도 각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집행시기를 면밀히 점검해 재정집행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