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나서27일까지 황인호 동구청장 등 간부직원 아동 및 여성시설 9곳 방문
대전 동구는 황인호 구청장 및 간부 공무원들이 설 명절을 앞둔 26일과 27일 2일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하고 격려하는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된 이번 위문 활동은 동구 관내 아동 및 여성 복지시설 등 9개소, 230여 명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26일 오전, 동구 하소동 소재 아동양육시설 ‘성심원’을 방문한 황인호 동구청장은 시설 보호아동 등에게 과자세트와, 소고기 등 위문품을 전달하는가하면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등 따뜻한 시간을 함께 했다.
또한, 이은학 부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도 26일과 27일 관내 아동복지시설과 여성시설을 별도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계획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주변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의 문화가 새해를 맞아 더 확산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