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보건소에 사랑의 간식 전달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코로나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들 격려
노영찬 대표기자 | 입력 : 2022/01/27 [11:03]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에서는 지난 26일 보건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로 밤낮없이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햄버거와 콜라 등 간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최근 오미크론 바이러스로 확진자가 놀랄 만큼 늘어남에 따라 위중증 환자와 치명율을 낮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보건소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깜짝 방문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이유화 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변화가 찾아왔지만 우리의 일상은 멈출 수 없듯이, 여성단체의 지역사랑 활동 역시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 시민들도 방역수칙 준수 등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전했다.
한편, 이승찬 보건소장은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방역활동을 해온 만큼 우리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