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다복식당, 소외계층 가정에 온정이 가득 담긴 식사 나눔
동두천시 중앙동 다복식당,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정성이 가득 담긴 식사와 밑반찬 후원
노영찬 대표기자 | 입력 : 2022/02/03 [11:39]
동두천시 중앙동 다복식당에서는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5가구에 온정 가득한 식사와 밑반찬을 후원했다고 지난 1월 28일 밝혔다.
다복식당은 2019년 1월 중앙동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3년 동안 매월 빠짐없이 지역사회 이웃을 돕는 활동에 동참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긍정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지난 1월 27일에도 이해밀 대표가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식사를 기탁하여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조사와 제1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의뢰되어 위기상황이 확인된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였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언제나 밝은 미소로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시는 이해밀 대표님을 비롯하여 많은 착한식당 덕분에 생활고에 놓인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에게 필요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