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동구, ‘2022년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상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총 51명 모집... 7일까지 접수
대전광역시 동구는 오는 2월 3일부터 7일까지 취업 취약계층에게 한시적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한 생계지원 목적의 2022년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51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공공근로사업(8개 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5개 사업) 총 13개 분야로 선발된 참여자들은 3월부터 6월까지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4개월 간 근무하게 된다.
사업 신청자격은 접수일 현재 만 18세 이상부터 만 70세 미만 동구 구민으로 취업 취약계층,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폐업자 등 경제 침체로 생계 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단, 전일제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나 다른 사업과 참여일이 겹치는 중복참여자, 반복참여자, 공무원(사립학교 교직원 포함) 가족, 근로 능력이 없는 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황인호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한시적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기타 증빙서류 등을 지참하여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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