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센터는 이달 7일 개강을 앞두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방역 활동을 강화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강의실 위주로 소독하며 방역 활동을 마무리했다. 또한, 보산동주민자치센터에서는 수강생 출입관리를 위한 주민자치프로그램 전용 안심콜을 운영하며, 자체 제작한 배너를 강의실에 설치했다.
김용일 보산동 주민자치위원장은“시민이 즐겁고 안전하게 프로그램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운성 보산동장은“코로나19 예방활동과 안전한 프로그램 운영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