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탄소중립 생활 실천 우수아파트’찾는다!3월 8일까지 신청 접수, 총 11개 우수아파트 선정 예정
대전 서구가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2050 탄소중립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에 참가할 아파트를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1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아파트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절약 노력을 평가하여 시상하며, 온실가스 감축 활동의 일환인 탄소포인트제 신규가입, 전기감축률 등 총 4개 평가항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최종 평가는 올해 11월 예정이며, 총 11개 우수아파트를 선정하여 상장과 함께 총 520만 원의 상금(부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아파트는 3월 8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하여 서구청 기후환경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지난해도 경진대회에 31개소 아파트가 참여하여 활동이 우수한 11개 아파트를 선정했다”며,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올해는 더 많은 아파트 단지에서 일상생활 속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에 참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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