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ESG 경영, 올해 ‘E’렇게 시작세종시 공무원과 시민 대상 본격적 환경교육
지난해 세종시 최초 ESG 경영1)을 도입한 세종특별자치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 ESG 경영의 본격 시작을 알리는 환경교육을 오는 15일부터 4월 5일까지 8회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평생교육과 인재육성, 투명한 책임경영, 사람 중심 사회적 가치 실현을 ESG 경영의 방향으로 삼고, 2022년 ESG 경영 활성을 위해 모든 과제에 ESG를 녹였다.
진흥원에서 2021년도 정책아카데미2) 학습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학습요구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20.2%가 환경과 기후 관련 교육을 희망했다.
이에 진흥원은 ▲환경분야(E) 실천을 주력으로 △내부 직원들의 친환경 경영 참여를 확고히 하고, △환경 인식개선 등 환경교육 운영, △친환경 실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동참과 친환경 도시 세종시를 만들아가는데 앞장설 것으로 보인다.
그 외 ▲사회분야(S) 실천 과제는 △인권 경영 실행, △사회적 배려 사업 발굴, △학습공간 나눔, △학습형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공헌, △평생학습권 보장, △인재 발굴 및 지원,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내부 제도 변경 등이 있고, ▲지배구조분야(G) 실천을 위해 △고객만족 및 윤리 경영 수행, △위기관리 시스템 운영, △시민참여 활성, △시민사회 협력 거버넌스, △기관 간 협력, △장학금 기부자와 협력 등을 추진한다. 박영송 원장은 “지속가능한 환경, 보편적인 평생학습권 확대, 청렴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이라며 “세종시만을 위함이 아닌 전 인류를 위해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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