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 제13회 유성국화전시회 자문위원회 구성국화전시회의 성공적 추진 및 성과 창출을 위한 자문 역할 수행
대전 유성구는 10일 제13회 유성국화전시회의 성공적인 추진 및 성과 창출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할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학계, 연구소, 협회, 비영리단체 등에서 축제ㆍ문화ㆍ행사ㆍ전시회 운영에 전문적인 지식이나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8명으로 제13회 유성국화전시회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자문위원회는 전시계획 수립 시 주요 정책결정을 비롯해 전시회 특성에 부합하는 공간구성 및 운영방안, 전시회의 계승ㆍ발전 및 활성화 등에 관한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회의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ㆍ부위원장 선출 및 제13회 유성국화전시회 기본계획에 대한 제안설명, 전시회의 발전방안 의견수렴 등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대전에서 개최되는 UCLG 행사로 세계인과 전국에서 방문객이 내방할 것으로 예상돼, 그에 따른 제13회 유성국화전시회의 추진방향 및 추진과제 발굴, 양적ㆍ질적 수준향상 및 효율적인 공간구성, 운영방안 등에 초점을 맞췄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된 유성국화전시회의 개최를 위한 다각적인 의견을 듣고자 각 분야 전문가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며, “유성구 대표 축제인 유성국화전시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자문위원회의 주기적 개최로 전시회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전문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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