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백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새로운 출발을 했다.
이날 백사면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는 협의체 위원들의 위촉식 및 회의가 진행 되었다. 이날은 이천시장이 참석하여 새로이 위촉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연계, 지역사회 특화사업 추진 등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문제를 해결을 위해 백사면 내에서 활동하는 주민 네크워크 조직이다.
백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위원 해촉으로 인한 위원모집 공고를 하였고 이에 20명이 지원. 복지에 대한 백사면민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간위원장 및 부위원장, 간사를 선출 하였으며 민간위원장에는 임관빈 위원, 부위원장에는 안순자, 최승수 위원, 간사에는 신하욱 위원이 호선 되었다. 또한, 효율적인 활동을 위한 분과를 나누고 분과장을 선출 하였으며, 백사면취약계층을 위해 한해 안 실시할 특화사업을 결정하고 운영 세칙을 논의하는 등 심도있는 회의의 시간을 가졌다. 원종오 백사면장은 “백사면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을 연계하며,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등 협의체 위원들의 도움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느때보다 절실한 때이기에, 새로이 출발하는 협의체의 활동을 위해 관에서도 열심히 돕겠다”며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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