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2021년 특례보증 출연실적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경기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날 감사패 수여식은 신용보증재단의 이민우 이사장, 손창희 이천지점장 및 관련 이천시공무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시장실에서 코로나19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이천시는 신용보증재단과 함께 기업의 자금난해소를 위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자금지원사업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중소기업육성지원 57개 업체 227억5600만원, 특례보증 88건 109억4600만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459업체 137억95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특히, 특례보증의 경우, 지속적인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상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중소기업처에 적극적인 지원이 되었으며 중소기업 특례보증 건수163% ? 금액171%, 소상공인특례보증 건수187% ? 금액 229%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저금리 자금지원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 노력하시는 경기신용보증재단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업자가 안정적인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