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영유아 보호자 300명을 대상으로 ‘놀이키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영유아‘놀이키트’는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공통부모교육 프로그램 ‘집에서 놀(면서) 자(란다)!’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한되는 영유아와 보호자를 위한 실내 놀이로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되어 왔다.
이번에 제공되는 놀이키트는 영유아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나만의 옷을 만들어요’주제로 부모님, 친구들이 실제로 입는 옷을 부모님과 함께 꾸며보며 창의력을 키울수 있게 구성되었다.
신청 자격은 세종특별자치시에 거주하고, 사전에‘가정 내 양육환경 점검’ 온라인 부모교육을 수강한 영유아 보호자이며,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노리마루 홈페이지‘부모마당’에서 2월 8일(화) 9:00부터 선착순 모집하였다.
교육 수강과 놀이키트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노리마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집에서 놀(면서) 자(란다)!’사업은 총 8회로 계획되었으며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키트와 비대면 교육 콘텐츠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임이랑 센터장은 “집에서도 놀(면서) 자(란다)! 프로그램이 영유아의 전인발달을 도모하기 위한 내용으로 많은 가정에서 참여하기를 기대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많이 이용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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