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쓴 희망글귀로 광진구 활력 불어넣는다" 광진구, 2022년 제1회‘마음캔버스’공모전 개최관내 현수막 게시 및 전광판 송출로 구민 일상에 희망과 활력 부여 기대
광진구가 구민 일상에 희망과 활력을 부여하고자 2022년 제1회 ‘마음캔버스’ 공모전을 개최한다.
광진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구민 일상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고,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공감?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이번 ‘마음캔버스’ 사업을 준비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창작 글귀 및 이미지를 공모할 수 있으며, 선정된 글귀 및 이미지는 광진구 관내 현수막 게시와 전광판 송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광진구민들과 공유된다.
제1회 ‘마음캔버스’ 공모기간은 3월 1일(화)까지이며, 주제는 희망이 담긴 “봄”, “여름” 관련 아름다운 창작 글귀이다. 창작 글귀는 띄어쓰기 제외 한글 글자 수 30자 이내여야 하고, 이미지는 심사 대상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단, 1인당 1건의 작품만 출품할 수 있다.
공모신청은 네이버 폼에 접속해 필요정보 및 응모문안 등을 작성하면 된다. 홍보 포스터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서도 바로 접속이 가능하다.
선정인원은 “봄”, “여름” 각각 1명씩 총 2명이며, 선정자들은 상장 및 1인당 30만 원의 시상금을 받는다. 선정된 “봄” 관련 작품은 4월 1일(금) ~ 5월 31일(화)까지, “여름” 관련 작품은 6월 1일(수) ~ 8월 31일(수)까지 광진구민과 공유된다.
선정결과는 3월 25일(금)에 발표되며, 광진구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문자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보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이번 마음캔버스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구민들이 곳곳에서 위로와 치유의 마음을 느끼시길 바란다”라며 “구민들에게 마음 속 울림을 주실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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