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민호기)에서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한 2021 생명사랑 프로젝트 공모지원 사업에서 “우수프로그램 사업”으로 선정되어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담당자 이지한)에서는 이천시민의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과 사회문제 해결을 지향하는 혁신적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하여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생명사랑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지원하였으며, 공모에 당선되어 의류 쓰레기 확산을 완화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리(Recycle Reform Recovery)씨네 패션)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핵심 목표는 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 소속 청소년이 의류쓰레기에 대한 문제점 인식과 양정인만의 다짐을 통해 환경문제 해결에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실천문화를 형성하는 것이었으며, 번외로 실천과정 중 관심있는 봉사단체에 참여문화를 확산하여 다양한 자원봉사문화를 이웃에게 알리는 과정을 담아냈다.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본 사업은 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패션스쿨, 한마음가족봉사단, 소비자시민모임, 호반아파트마을공동체 자원봉사자, 모전리 이장단협의회 등 여러 단체들의 협심을 통해 빚어진 결과물이며 2022년에는 누구나 본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공유 시스템을 구축하여 많은 이들의 인식과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2016년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표창장 수상을 시작으로, 2018년 전국 우수프로그램(최우수상), 2017년, 2019년, 2021년 각각 경기도 우수프로그램(최우수상)으로 선정 받을 만큼 독창성 있는 아이디어로 꾸준히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다양한 자원봉사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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