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보호대상아동 면접교섭 지원!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02/22 [11:06]
대전 중구 아동복지법 등이 개정됨에 따라 가정위탁이나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보호대상아동의 면접교섭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면접교섭은 분리 보호된 아동의 조속한 원가정 복귀(가족재결합)와 보호 종료 후 아동의 지지 체계 확립을 위해 보호아동과 원가정의 지속적인 만남을 지원하는 것으로, 보호대상아동에 대한 개별보호 관리계획을 수립해 시행된다. 중구는 아동 123명을 대상으로 아동의 특성과 적응단계별 특성을 고려해 세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아동복지시설과 대전가정위탁지원센터와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고 자체 교육을 실시하는 등 보호대상아동의 권익이 보장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용갑 청장은 “공공의 책임성과 전문성을 갖춘 아동보호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아동이 원가정에 복귀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의 권익이 보호되는 행복한 중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융위원회, 중복 가입된 단체 실손보험 중지할 수 있다
- 국가보훈처, 국가보훈신분증 15종 하나로 통합된다
- 한국무역협회 , 중국 봉쇄정책 철폐로 베트남-중국 항공노선 정상화 전망
- 충청남도, 2026년까지 일자리 26만개 만든다
- 단양군보건소, 저출산 극복 출산장려 시책 강화!
- 충북소방본부, 임산부 119구급서비스 확대운영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 울산 남구 장생포문화창고, 계묘년 새해 다양한 문화콘텐츠 선보여
- 신나는 겨울방학, 세종시립도서관과 함께해요!
- 동대문구, 대상주식회사와 함께하는 2023 설날 희망나눔의 장
- 예천군, "새해 금연 성공! 보건소가 도와드릴게요"
- 강원FC Women 축구 열기 이어간다
- 뮐러 전력강화위원장 “나는 커뮤니케이터이자 코디네이터”
-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한-미 첨단 UAM 기술의 집약체, Overair 비상 기대”
- 청주 청원보건소, 고독사 방지‘골든타임 지킴이’ 스티커 배부
- 제주소방, 화재안전조사로 불량소방시설 지속 개선
- 부산 중구 새마을문고 대청동분회 1%나눔 후원금 사랑나눔 행사 개최
- 광주광역시소방, 기아자동차 공장 현장지도
- 경남도, 장목관광단지 조성 본격 추진
- 충청남도, 올해 행복키움수당 만 1∼2세 대상 지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