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중구,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수상‘축제프로그램 특별상’ 부문 수상 영예, 코로나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성료 높이 평가
대전광역시 중구는 지난 22일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2년 제10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축제프로그램 특별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한 이번 시상은 이해관계가 철저히 배제된 시민단체와 축제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축제의 콘텐츠 발전에 기여한 축제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한편, 2021년 제12회 온라인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상생과 화합! 효충전소’를 주제로 개최했으며, 소상공인 지원 프로젝트인 만복장터의 성공적인 운영과 방송 프로그램 시청자수 212만 명, 유튜브 구독자수 10만 명을 기록하는 등 기대이상의 성과를 이뤘다. 박용갑 청장은“2022년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며, “올해 개최되는 제13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서로를 배려하며 함께 하나가 되는 축제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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