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코로나19 피해 극복 위해 K-방역 사회공헌활동 펼쳐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지사장 김성한)는 지난 23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코로나19 극복 사회공헌활동으로 2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장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5만원 상당의 위생용품 키트로 준비하여 총 4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위생용품 키트는 총 11가지(바디워시, 샴푸, 비누, 핸드크림, 핸드워시, 치약, 칫솔, 세제 등)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더불어 위생을 위한 경제적 지원을 통해 생계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
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는 지난 2008년 교복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장학금지원사업, 명절지원사업, 병물지원사업, 소외계층 문화지원사업,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코로나19 극복 및 대응을 위한 긴급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더불어 2019년부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독거어르신 결연서비스 ‘지금 만나러 갑니다’ 사업을 시작으로 나만의 水호천사 사업, 취약계층 생수 지원, 부식키트 지원, 코로나19 긴급후원물품 지원, 삼계탕 나눔행사, 겨울용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김성한 지사장은 “코로나19에 이어 오미크론 확산세로 지쳐있을 취약계층 대상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조혜연 관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주민의 마음을 녹여줄 수 있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쳐주신 김성한 지사장님과 팔당권지사 임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렵고 힘든 시기에 후원해주신 귀한 마음이 온전히 전달되어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복지관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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