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는 남구의 지원을 통하여 스타트업 창의차고에서 사업을 시작한 스타트업 기업 중 하나인 에스알테크가 직접 개발한 스마트 향균 LED 조명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스타트업 창의차고에서 사업을 시작한 에스알테크 박상준 대표는 스마트LED 조명 및 컨트롤러를 성공적으로 개발하며 좋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더 나아가 지역주민을 위하여 울산 남구 신복도서관 시청각실에 공공시설용 IoT 향균 매입 평판 LED 조명제품 16개를 무료로 설치하는 것을 시작으로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시작했다.
박상준 에스알테크 대표는 “코로나19로 사회 분위기가 많이 위축되어 있고 이런 어려운 분위기 속에서 울산 남구의 지원을 받아 사업을 시작할 수 있었던 것이 나에겐 큰 힘과 희망이 되었다”며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기부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스타트업 창의차고가 청년창업기업에 안정적인 창업 공간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컨설팅과, 마케팅,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여 초기 청년창업가의 성장을 돕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좋은 성과를 도출하여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나오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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