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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봄 새학기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 실시

시, 구, 유관기관 등 합동점검으로 안전한 통학분위기 조성

최일용 기자.팀장 | 기사입력 2022/02/28 [08:18]

대전시, 봄 새학기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 실시

시, 구, 유관기관 등 합동점검으로 안전한 통학분위기 조성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02/28 [08:18]

대전시는?봄 새학기?어린이?안전사고?예방을?위해?5개 자치구, 유관기관 등과 함께 관내 150개 초등학교?주변?안전점검?및?단속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점검은?이날부터 3월?18일까지?3주간에?걸쳐?실시하며,?교통안전,?유해환경 정비,?식품안전,?불법광고물 정비,?제품안전?등?안전?관리가?취약한?5개?분야에?대해?부서별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진행한다.

 

분야별?중점?점검사항은 교통?분야, 유해환경 정비 분야, 식품안전분야, 불법광고물 정비 분야 등이다.

 

교통분야는?어린이보호구역?내?과속,?불법?주정차?등?교통법규?위반사항,?어린이?통학버스에서의?안전띠?착용?및?보호자?탑승?의무 등의?안전수칙?준수를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유해환경?정비 분야는?교육환경보호구역 및 주변 지역 유해시설에 대한 지도ㆍ점검 및 불법 판매행위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식품안전?분야는?학교내 급식소 위생 및 식중독 예방ㆍ점검, 식품안전 조리ㆍ판매업소의?위생?관리?상태를?점검하여?식품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불법광고물?정비 분야는?통학로?주변의?노후·불량?간판에?대한?정비, 퇴폐적이고 선정적인 유해광고물과 보행자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현수막, 입간판 등 불법광고물을 중점 단속한다.

 

또?어린이가?자주?드나드는?문구점등에서?안전?인증을?받지?않은?불법?어린이?제품에 대해서도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어린이들이 안심할 수 있는 학교 안전환경을 위해 지역?주민들도 학교주변?위해요인을?안전신문고?앱?또는?누리집을?통해?신고하면해당?기관에서?신속하게?조치할?예정이다.

 

양승찬 시 시민안전실장은 “봄 새학기 학교 주변 안전관리 실태 점검 등을 통해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환경 및 활기찬 통학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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