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3월부터 비대면 구민 정보화교육 실시한다3월 2일부터 성동구민 대상 정보화교육 실시, 스마트폰 활용, 키오스크 사용법 등 교육
서울 성동구는 3월 2일부터 ‘2022년 구민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구민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수강생의 안전을 위해 온라인(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스마트폰 활용 △컴퓨터기초 △인터넷 활용 △한글 △엑셀 △모바일 정보검색 등 13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보화교육 수강생 모집은 성동구청 홈페이지에서 2월 21일부터 28일 14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한 달 과정 수강료는 1만 원이며, 55세 이상 어르신,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새터민, 결혼이민자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정보화시대에 대응하는 맞춤형 교육 추진을 통해 구민의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다양한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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