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월 25일 농업생명대학 총동문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대 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지난 1년간 물심양면으로 활동한 윤재홍 제13대 회장이 임기를 마치며 이임했고 최미란 신임회장이 제14대 회장에 취임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김영준 소장은 “지난 2년여간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렸던 시간을 뒤로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총동문회 회원들이 힘을 합쳐 변화하는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라고 격려했다.
최미란 회장은 “새로 구성된 임원진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회원 간 단합에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천농업생명대학은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총 1,29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이들은 지역 내 봉사활동 및 선진농가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각 영농분야의 발전을 선도하며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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