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코로나 일상시대 맞춤형 평생교육 및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오는 3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온라인 영어 평생학습 바우처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1년에 시작하여 첫해 이천시민 800명에게 온라인 영어 평생학습 바우처를 지원하였으며, 올해에는 수혜 인원을 확대하여 7세부터 100세까지 총 1천명에게 AI 교육어플을 통한 영어 학습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천시민 남녀노소 누구나 영어를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세종 파닉스 AI 어플’을 통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며, 개별 진도 확인 및 독려를 통한 학습자 관리, 교육 종료 후 만족도 조사, 참가 후기 및 성장 사례 발굴 등으로 진행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평생교육 사업인 "온라인 영어 평생학습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이천시민 모두 글로벌 시민이 될 수 있도록 외국어 능력이 향상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평생교육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