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 여성단체협의회가 3월 7일 오전 10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회장 취임식을 갖고 2022년도 새출발을 다짐했다.
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총회 및 임시회를 거쳐 이날 제22대 회장으로 박규자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박규자 신임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지해주신 회원들에 감사하며, 여성봉사단체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소통과 공감으로 여성단체협의회 발전에 온 마음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사회참여를 통해 여성발전을 도모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지역 방역 등에도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하여 지역의 위기 극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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