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자 중 총 5명(287~291번째)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10일 밝혔다.
287번째로 사망한 김○○(83세, 남)는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한남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5일 사망했다.
288번째로 사망한 윤○○(98세, 여)은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성모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6일 사망했다.
289번째로 사망한 오○○(98세, 여)은 지난달 1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7일 사망했다.
290번째로 사망한 유○○(86세, 여)은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선사인혜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7일 사망했다.
291번째로 사망한 이○○(91세, 남)은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나진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5일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