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 만다린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2022년 첫 나눔가족을 체결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행복한 동행을 함께하기로 하였다.
2021년 7월 오픈한 1987 만다린은 미사역 3번 출구에서 약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이 좋으며 적당한 가격, 프라이빗한 룸과 단체석을 모두 완비하고 있어 가족이나 단체로도 모두 이용하기 좋은 곳으로 전 연령층에 맞는 다양한 메뉴가 구성되어 있다.
1987 만다린은 2021년 12월부터 고기를 잘게 갈아 넣어서 어르신들이 드시기에 부드러운 유니짜장 20그릇을 매 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코로나시대에 맞춘 언택트 방식으로 전달하여 지금까지 180명의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한 끼를 대접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1,000그릇이 넘는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정순동 대표는 “코로나가 하루 빨리 종결되고 일상으로 돌아가 어르신들에게 매장에서 직접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면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며 “저희 1987 만다린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나눌 수 있는 작은 실천을 하고 싶었고, 저희 가게가 위치한 미사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2022년 복지관과 첫 나눔 가족으로 매 주 의미 있는 한 끼를 전달해 주시는 정순동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복지관 나눔 가족이 되어주신 1987 만다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며, “복지관은 따뜻한 봄날처럼 온화한 대표님의 사랑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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