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2014년 3월 31일 개관하여 올해 8주년을 맞은 효양도서관에서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5-7세), 초등교육 독서가 답이다. 비대면 독서모임 작심 3권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으로 이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일상에서 책을 가까이하는 환경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국립중앙도서관 주최로 개최한 제 15회 도서관 혁신아이디어 및 우수현장 사례공모전에서 "시민소통창구, 효양도서관의 이유 있는 선택 럭키초이스"로 국립중앙도서관장상을 수상하는 등 이천시민의 독서문화 구심점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개관 8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로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달성자(2019-2021 달성자가족 36명)간담회 △야외체험강좌 공기정화식물 화분 만들기△야외버스킹 8주년 축하공연 △8주년 축하 기념품 증정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효양도서관 개관 8주년을 맞아 도서관 이용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감동의 질 높은 서비스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도서관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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