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활동 종료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 운영 종료 및 다양한 시도와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 선제적 발굴에 온힘 기울여
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겨울철을 맞이하여 추진한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종료했다고 전했다.
이는 동절기라는 계절적 요인과 가정 내 문제까지 더해져 이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찾아내기 위해 진행되었고, 2022년 1월~2월까지 2개월 동안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240가구를 발굴하였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체 인적 안전망을 비롯하여 동네사랑방이라고 불리는 슈퍼마켓, 미용실, 전통시장, 종교기관 등을 대상으로 홍보를 실시했으며 SNS 계정까지 개설 후 운영함으로써 대면과 비대면 분야에서 큰 노력을 기울였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겨울철 집중 홍보와 새로운 시도를 통해 중앙동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민관협력 체계가 구축된 것 같다. 동절기는 끝났지만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서비스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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