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는 구민의 평생학습참여 활성화를 위해 강북구 평생학습관과 모두의학교 강북배움터 4월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하고 운영한다.
교육은 강북구 오현로 145(번동)에 있는 평생학습관 4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발명교실 ▲잎채소로 만나는 환경과 직업 ▲생태놀이와 독서 ▲민주시민교육 리더양성 프로젝트 등 4개의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구는 여성, 아동 및 장애인과 비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는데 힘썼다.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강북구 늘배움터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이며 별도의 재료비는 발생할 수 있다.
코로나19확산 상황에 따라 운영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으며 수강생이 적은 경우 폐강될 수 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고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며 “구민 누구나 평생 동안 공부하는 즐거움을 누리고 배움을 통해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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