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서비스 혁신을 위한‘통합 안내데스크’ 운영 실시시민의 편의 증진을 위한 이용자 중심 서비스 전환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은 2022년 4월부터 통합 안내데스크 운영을 실시한다.
재단은 사업별로 분리되어 있던 접수처를 일원화하여 모든 프로그램 접수와 관련한 업무를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하였다. 이에 따라 모두누림센터와 유앤아이센터 각 3곳씩 운영되던 안내데스크가 각 센터 지하 2층으로 통합되어 여성·청소년·스포츠 프로그램의 안내·접수·환불 등과 관련한 모든 접수 업무를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통합 안내데스크는 다가오는 4월 1일에 오픈할 예정이며, 재단은 안내데스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올해 2월부터 환경개선 공사 및 직원 교육을 비롯한 준비를 철저히 진행 중이다. 이에 대하여 재단 관계자는 "이번 통합 안내데스크 추진은 시민의 편의 증진을 최우선으로 한 사업인 만큼, 보다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여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누리며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여가활동에 다시금 활력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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