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관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성희, 지종환)는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3월 29일 관내 저소득 30세대에 반찬을 전달했다.
지종환 위원장은 “반찬나눔 봉사를 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원받으시는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성희 관문동장은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민관협력을 강화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더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30세대에 반찬나눔특화사업을 실시하여 직접 독거노인들께 반찬을 전달하며 불편함이 없는지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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