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향연 인문학 강좌 활짝’ 이화-강동 여성아카데미 수강생 60명 모집다양한 분야의 저명한 강사진 초빙해 수준 높은 강의로 구성… 총 10회 과정
강동구가 지난 28일부터 ‘이화-강동 여성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 중에 있다.
2005년 개강 이후 현재까지 2,3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이화-강동 여성아카데미’는 여성리더 양성의 대표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였고, 회원들은 교육 과정을 통해 얻은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개인적 성장을 넘어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제 33기 이화-강동 여성아카데미는 강동구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여성(기수료생 제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60명을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3월 28일부터 마감 시까지로 강동구청 가족정책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운영기간은 5월 10일부터 6월 14일까지 총 10회 강좌 과정으로,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교육장소는 강동구 평생학습관(명일역 1번 출구)이며, 문화·경제·건강·사회·취미 등 다양한 분야의 저명한 강사진을 초빙해 강의를 진행한다. 수강료는 5만원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화-강동 여성아카데미 수강생들이 지역 내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이화-강동 여성아카데미가 여성리더 양성을 위한 평생교육기관으로 기능할 뿐 아니라 유익한 강의 콘텐츠로 코로나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청 홈페이지 강동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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